한국거래소는 내년 단일가매매 방식으로 거래될 저유동성 종목을 예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거래 빈도가 낮은 종목에 대한 가격 발견 기능을 제고하기 위한 조치다. 한국거래소는 상장주식 유동성 수준을 1년 단위로 평가해 평균 체결주기가 10분을 초과하는 경우 ‘저유동성 종목’으로 분류해 단일가매매를 적용하고 있다. 내년 저유동성 종목으로 예비 선정된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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